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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혁신연구소,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니트잡화점 플리마켓' 성료

소셜혁신연구소(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는 2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니트잡화점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소셜혁신연구소가 2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니트잡화점 플리마켓'을 개최했다.(사진-언더스탠드에비뉴)


이번 플리마켓은 언더스탠드에비뉴 ‘갤러리우아’ 공간에서 개최됐으며, 19-39세미취업 청년 판매자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총 15팀이 참가했다.

 

수공예품, 독립서적, 중고물품 등 청년들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인스타툰 독립출판 방법에 대한 원데이클래스도 함께 진행돼 청년들의 역량강화에도 기여했다.

 

플리마켓을 주최한 ‘니트잡화점’은 기회가 없던 청년들에게 시작의 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정기적인 플리마켓 개최를 통해 청년들은 자신의 제품을 실험하고 보완하며 성장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시즌이 끝나고도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얻게 된다.

 

아시아 최대 ESG 플랫폼인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미취업 청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틀간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을 이끌어 낸 니트잡화점 플리마켓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사회 변화를 이끄는 선순환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소셜혁신연구소 안지훈 이사장은 "니트잡화점 플리마켓은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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