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스에비뉴에서 4일간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양여자대학교가 주최한 '사회적 가치 기반 ESG박람회'가 3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개최돼 11월 3일까지 4일간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린 한양여대 ESG박람회는 지산학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기반 ESG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공동체 인식 강화가 목적.
행사에는 ESG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 및 소셜벤처, 예비창업자. 창업동아리 등 15개 팀이 참여해 친환경 플리마켓, 장애예술인 아트페어 '아트노마드', 자연순환 프로젝트, ESG플로깅, 소셜벤처 네트워킹 등이 각 ZONE별로 운영된다.
나세리 총장(맨 위 왼쪽) 등 한양여대 ESG 관계자들이 첫 날 행사장을 둘러보며 플리마켓 참가자의
상품설명을 듣고 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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