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드에비뉴, 어린이 독서 토론회 성료!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ESG 플랫폼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지난 8월 31일 어린이 독서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론회는 소셜혁신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약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환경을 주제로 한 책 "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을 읽고, 비경쟁 방식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지구 환경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글자 퍼즐 맞추기와 같은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혁신연구소의 안지훈 이사장은 "이번 독서 토론회가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환경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10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ESG 미술대회도 예정되어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