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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대, 2024 ESG 박람회 개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다양한 프로그램 통한 실질적 ESG 체험, 학습·참여 기회 확장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LINC 3.0 3차년도 ESG 프로

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ESG 인식 확산과 사회적 가치 기반 기업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한 ‘2024 ESG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다.



ESG 박람회는 지역사회에 ESG의 직·간접적인 이해를 돕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박람회의 첫 회를 개최한 한양여대는 성동구청, ㈜효성, 소셜

벤처코리아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ESG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ESG 가치 확산의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행사에는 2만 9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곡적으로 마무리됐다.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난 행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새로운 세션을 추가해 ESG의 모든 영역을 다룰 예정이다. E, S, G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된 박람회는 각각 환경, 사회, 참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E ZONE’에서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제품과 ESG를 실천하는 기업의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한양여대 교수 창업 기업과 재학생 창업동아리, 소셜벤처 등 12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S ZONE’에서는 스페셜아트와의 협력으로 ‘ARTNOMAD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과

통합을 상징하는 장애 예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G ZONE’에서는 테라사이클코리아와의 협력으로 진행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리사이클링 허브를 설치해 폐플라스틱을 회수하고,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플로깅, 소셜벤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유치 교육, 지산학 네트워킹을 위한 타운홀미팅, 언더스탠드에비뉴의 모두의 문 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나세리 총장은 “ESG 박람회는 우리 대학이 ESG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해온 그간의 의지가 담긴 행사”라며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 등 지산학 모든 이해관계자가 상호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깊은 인식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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